Chapter 1. 내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
누구나 그렇듯 저도 24살에 대학교를 졸업했고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난 무슨 일을 해야 행복할지
난 어떤 삶을 살아야 안정적일지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매일 밤 잠들기 전 항상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자격증도 따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금융권 공채에 합격했답니다
1년 넘게 취업 준비하면서 우울하기도 했고
나는 왜 안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무조건 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어요
취업에 성공했을 때는 날아갈듯이 기뻤죠ㅠㅠ
처음에는 평생 직장으로 생각할 정도였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니더라구요
폐쇄적인 직장문화에 적응하기 힘들었고,
업무,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몸도 마음도 망가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바로 위에 있는 대리님, 과장님, 부장님을 바라보면서
아… 나도 결국 저렇게 밖에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이 때, 엄청나게 좌절했던 기억이 나요
Chapter 2. 퇴사 결정
2019년 온라인창업에 대한 열풍이 불던 시기여서
회사를 빨리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어요
긍정적이고, 활발했던 원래 내 모습은 사라지고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내는 모습이 너무 싫었거든요
그렇다고 아무런 대책없이 퇴사 할 수 없었기에
나중에 경력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조건만 맞추고
퇴사를 결정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무작정 퇴사는 비추천이에요~)
Chapter 3. 월 수익 100만원 1인 셀러
처음에는 회사 연봉까지는 아니더라도
생활비 100만원만 벌어보자!
라는 마인드로 접근했던 것 같아요
다니던 회사가 남대문 시장 안에 있어서
시장 상인분들과 친해질 수 있었는데요
이 때 인생 처음으로 ‘유통’이란걸 알게 되었죠
상인분들과 얘기하면서 물건도 받아보고
온라인에서 판매해 볼 수 있었어요
[사진]
순수익 100만원이 찍힐 때는 혼자서 펑펑 울 정도로 기뻤어요
세상에 팔 수 있는게 정~말 많겠구나라고 몸으로 느꼈죠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판매량도 유지되었어요
특히 블로그를 키우면서 무조건 된다라고 판단했어요
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하게 되었고
출산을 겪으면서 그마저도 유지하기가 힘들었네요 ㅠㅠ
남편 외벌이로는 살림살이가 너무 팍팍해서
그래도 내가 온라인에서 조금 더 벌어보자! 라는 생각이
팍! 꽂혔던 것 같아요
Chapter 4. 돈 없는 서러움
[사진]
사업자를 낸지 2년이 조금 넘어갈 무렵부터
매출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규모를 키우고 싶었어요
사입도 해보고 싶었고, 직원도 뽑고 싶었죠
그런데,
내가 모아둔 돈이 없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남편 외벌이와 내 자그마한 수입으로
결혼, 육아, 대출금, 생활비를 써버리니
돈이 모일 수가 없었던 거죠 ㅠㅠ
무자본 사업이라는 환상에 빠져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본이 없으면 안된다는걸 느꼈어요
돈이 없다는게 이렇게 서러운건지…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마음은 더 커졌던 것 같아요
현실은 시궁창이었지만요 ㅠㅠ
Chapter 5. 정부지원정책 시작
여윳돈이 없으니 대출에 대한 생각이 점점 강해졌어요
그래도 지금 하는게 잘 되고 있는데…
신용대출로 5천만원 정도만 빌려서 해볼까?
금리 10%면… 할만 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마음 속에서 꿈틀꿈틀거렸죠
대출을 계속 찾다보니 정부정책지원금을 알게 되었어요
나라에서 사업을 도와주는 지원금이라길래
이건 무조건 해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죠
[사진]
무작정 서류도 써서 되는대로 신청했지만
매번 탈락하기를 반복했어요
우선 작성하는 서류가 너무 복잡했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제품을 가지고 신청하니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였어요
아마 지금 내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분이라면
이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아실거에요
A라는 상품을 지금 잘 판매하고 있더라도
돈 많은 경쟁자가 같은 상품으로 따라 들어오면
매출이 반토막 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무조건 내 브랜드 상품이 있어야하죠!
Chapter 6. 제품 개발 시작
매번 들쭉 날쭉한 매출을 보면서,
나만의 상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아니 무조건 만들어야 했어요!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상품이 무엇일까?
그런게 있을까? 라고 고민하던차
‘기술 특허’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말그대로 나만의 기술로 제품을 만드는 건데
특허를 가지면 경쟁사는 없어지는 거였어요!
처음에는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차교수님을 만났고
4주 정도 컨설팅 이후 신세계가 열렸답니다
나만의 기술 특허를 가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지식재산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랐을 때는
이게 정말 말이 되는건가? 싶었어요
그런데 차교수님한테 조금 귀찮게 연락했더니
기술 특허 관련해서 모든 자료를 주시더라구요 ㅎㅎ
물론 컨설팅 비용과 제조비용이 들어가긴 했지만
인건비사업이나, 다른 정책사업들로 모두 회수해서
솔직히 공짜로 컨설팅 받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기술 창업으로 정부지원정책을 지원하면서
합격률은 그냥 100% 였는데…
이건 절대 알려지면 안되는거구나 싶었죠
(경쟁업체도 똑같이 모방할테니까요)
그럼에도 이런 정보를 공개하는 이유는
제가 참여 할 수 있는 정부지원정책은 거의 다 통과해서
지금은 알려져도 큰 상관이 없기 때문이에요~
Chapter 7. 정부지원정책 합격 후!
약 1년간 3000만원 이상 추가로 지원받았어요
제가 최대로 머무를 수 있는 3년으로 계산하면
약 7000만원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인건비와 사무실 비용을 아끼는게 가장 커요!
지원 항목별로 하나하나 뜯어서 설명 해드릴게요!
[1] 기술 특허 제품 제조
특허 기술로 제작된 상품은 프리미엄이 붙어요
사람들의 인식에 ‘특허’가 있으면 비싸다고 느끼거든요
그래서 판매가를 높게 설정할 수 명분이 생기고
결국 순수익을 많이 가져갈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져요
제가 월 1000만원 이상 벌어가는 가장 큰 이유죠
그래서 무조건 기술 기반으로 제품을 제조하는게 좋아요
저의 2번째 상품도 특허기반으로 진행되고 있구요
특허 출원비까지 받을 수 있으니 무조건 하는게 이득이죠
[2] 사무실 지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사무실 계약할 때 당황하는데요
서울 10평 기준으로 관리비 포함 약 70만원 이상이 나가요
반면에 제가 들어와 있는 사무실 공간은
10평 기준 10만원 밖에 안나가요
매달 6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는거죠!
컨설팅에서는 더 세세하게 알려주시는데
사업자 주소지를 기준으로 사무실 입주 지원이 많아요
무조건 지원하시길 추천드려요!
[3] 인건비 지원 사업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서 CS관리도 많아졌고,
디자인이 필요해지는 영역이 많아졌어요
마케팅 채널별로 콘텐츠도 만들어야 하고,
상세페이지도 계속 만들어야 하죠
이 때 차교수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인력 지원 사업을 합격할 수 있었어요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하는 인력을
최소 6개월, 최대 18개월 무료로 채용 하는거에요
한 달 150만원, 18개월이면 약 2700만원의 돈이에요
내가 어떻게 근무 인력을 컨트롤 하느냐에 따라서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어요
안하면 바보가 되는 지원사업이에요!
[4] 마케팅 비용
상품을 아무리 좋게 만들어도 마케팅이 안되면 절대 안 팔려요
온라인 시대에서는 무조건 온라인 마케팅을 알아야하구요
최소한 네이버 블로그, 지식인, 카페 마케팅은 하셔야 하구요
추후에는 퍼포먼스 마케팅까지 진행해야해요
상세페이지 또한 설득요소를 많이 넣어서 제작해야해요
이 때 지원사업을 통해서 마케팅비용을 아낄 수 있는데요
제품 촬영, 영상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등등
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만 약 500만원정도 지원받았어요
처음부터 막 쓰기보다는 온라인 마케팅을 스스로 적용해보고
그 이후에 대행을 맡기면 훨씬 효율적으로 사업화가 만들어져요
또, 직원에게 마케팅 교육을 조금씩 해주면서부터
상세페이지를 통한 전환율이 더 높아지는 결과가 나왔죠
그래서 온라인 마케팅은 무조건 배우셔야해요!
온라인 마케팅 부분은 너무 중요해서
따로 다른 글에 정리해서 공유해볼게요!
[5] 변호사 상담 비용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다보면 법적 문제가 많이 생겨요
이 때 나만의 변호사가 있다면 엄청 든든해요
몇 달 전 저작권 문제 때문에 약 100만원정도 벌금이 나왔는데
지원 받은 변호사 상담을 통해서 30만원정도로 줄였거든요
[사진]
고소장이 처음 날아왔을 때 그 두근두근하던 심장이
아직도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변호사 지원 정책도 비용적으로 보면 무시못해요
시간당 12만원정도라서… 매달 받는다고 치면
그래도 100만원 이상을 지원받는거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하시는걸 추천해요!
[6] 수출 관련 지원
내 브랜드 상품이 해외에서 팔리면 어떨까요?
제 상품은 러시아 쪽으로 수출 진행 예정이에요
저도 처음에는 상상도 못했던 부분인데,
우리나라가 수출국가여서 해외수출에 대한 지원이 많아요
특히 기술을 가진 제품에 대해서는 더 빵빵하죠
차교수님이 수출 관련 컨설팅까지 해주시는데
수출이 되면 제조비용 본전은 회수가 돼요
저처럼 매출 파이를 더 키우고 싶은 분이라면
무조건 참여 해보는거 추천드릴게요!
추가내용
제가 쓰는 사무실 옆에도 정부지원사업 하는 분이 있어요
엘리트 코스로 1억 넘게 받으신 분이 있는데
웃긴게 매출이 1000만원이 안나와요
정부지원사업 1번이라도 참여해보신 분이라면 알거에요
지원금이 나에게 직접 오지 않기 때문에
시제품 제작까지는 가능해도 이후에는 매출 만들기가 어려워요
이 부분은 차교수님이 꼼수를 써서 해결해줘요
여기서 설명하기엔 숨겨진 비밀방법이 너무 많네요 ㅎㅎ
사업이 결국은 인맥이라고 하잖아요?
내가 모르는 부분을 뚫어줄 누군가를 만나야해요
만나지 못한다면 스스로 찾아야 해요!
저도 사업 초기에는 못느꼈지만, 지금은 사람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배우려고 하고 있구요!
여기까지 읽어보신 분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차교수님을 혼자 독식하고 싶지만
그것조차 욕심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여기 카페로 가서 글을 쭉~ 읽어보시면
무료로 상담하는 링크가 나와요
[링크]
진짜 이갈고 열심히 하실 분이라면
1시간 무료 상담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진짜 가치관의 방향이 180도 바뀔 거에요
그 어떤 분이라도 사업 역량을 키워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서로 만나 네트워킹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그럼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